대전, 콜센터·보험회사 등 20명 추가 확진

기사등록 2021/09/06 18:28:25

일주일간 289명 확진…주간 하루평균 41.3명

[대전=뉴시스] 비가 오는 6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정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비가 오는 6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정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콜센터와 보험회사 등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표환자인 5905번(중구 20대)와 관련해 지인과 동료 등 6명(5906~5909·5912·5913번)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누적확진자 7명을 기록했다. 이 콜센터 직원은 10명 정도로 파악된다.

또 보험회사와 관련해 1명(5910번)이 격리중 n차 감몀돼 누적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7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고 지역내 감염자 대부분은 가족과 지인 등 일상속 감염사례다.

대전에선 지난 달 30일 34명, 31일 30명, 1일 61명, 2일 46명, 3일 50명, 4일 38명, 전날 30명 등 일주일 동안 289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1.3명 이다.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하향한 1일 이후 닷새간 평균 확진자는 45명 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5922명 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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