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바이오웨이는 2015년 설립 후 총 95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바이오웨이에 따르면 혈액암 치료제 물질인 BW-1101 및 BW-1108 등을 개발해 국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마쳤다.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후보물질인 BW-3243 및 BW-3290에 대해선 국제 PCT 특허 출원 절차를 마쳤다.
현재 전임상 단계의 초기 연구를 진행 중이다. 장기 독성시험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BW-3290의 전임상 완료 및 임상시험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바이오웨이 김종우 대표는 “빠른 기술 이전과 차별화한 후보물질 개발 능력을 고도화해서 2023년 상반기 안에 상장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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