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박물관은 "17일부터 이 특별전의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개시한다"며 "이 전시는 360° 가상현실(VR) 촬영을 통해 전시장을 그대로 온라인에 옮겼다"고 전했다.
특별전에 출품된 78점 전체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줌인 기능으로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더 가까이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작품 해설 자료와 전시 영상 자료가 제공된다. 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큐레이터의 전시 소개 영상도 볼 수 있다.
박물관이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과 함께 기획한 이번 특별전은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78점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다. 4월29일부터 15일까지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5만1847명이 다녀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물관은 "17일부터 이 특별전의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개시한다"며 "이 전시는 360° 가상현실(VR) 촬영을 통해 전시장을 그대로 온라인에 옮겼다"고 전했다.
특별전에 출품된 78점 전체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줌인 기능으로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더 가까이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작품 해설 자료와 전시 영상 자료가 제공된다. 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큐레이터의 전시 소개 영상도 볼 수 있다.
박물관이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과 함께 기획한 이번 특별전은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78점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다. 4월29일부터 15일까지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5만1847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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