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8일 오후 1시58분께 충북 옥천군의 한 빌라에서 A(여·58)씨가 음독을 시도했다.
A씨는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 차량에 실려 대전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1시간 내에 위세척을 받은 A씨는 의식이 돌아온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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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8/08 16:53: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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