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교환권부터 적용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다양한 상품을 한번에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선물상자' 기능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다른 종류의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없었다면, 이번 선물상자 도입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교환권 상품을 담아 한번에 결제하고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일종의 장바구니 같은 기능이다. 이번 1차 오픈에서는 모바일 교환권에 선물상자 기능을 선적용한다.
또 상품을 선물상자에 담으면 함께 선물하면 좋은 아이템을 추천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에 따라 본인의 예산에 맞춰 선물 구성을 다양화하거나 수신자의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선물세트를 만들어 선물할 수 있게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선물상자 기능을 통해 선물할 시 수신자의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기존 제품 사진 대신 선물상자 이미지가 노출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그 동안 결제 한 건당 한 종류의 상품 구매가 가능했다면, 이번 선물상자 기능을 통해 다양한 구성으로 더욱더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어 구매자와 수신자 모두의 만족도를 보다 높일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모바일 교환권에 이어 배송상품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존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다른 종류의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없었다면, 이번 선물상자 도입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교환권 상품을 담아 한번에 결제하고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일종의 장바구니 같은 기능이다. 이번 1차 오픈에서는 모바일 교환권에 선물상자 기능을 선적용한다.
또 상품을 선물상자에 담으면 함께 선물하면 좋은 아이템을 추천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에 따라 본인의 예산에 맞춰 선물 구성을 다양화하거나 수신자의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선물세트를 만들어 선물할 수 있게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선물상자 기능을 통해 선물할 시 수신자의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기존 제품 사진 대신 선물상자 이미지가 노출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그 동안 결제 한 건당 한 종류의 상품 구매가 가능했다면, 이번 선물상자 기능을 통해 다양한 구성으로 더욱더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어 구매자와 수신자 모두의 만족도를 보다 높일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모바일 교환권에 이어 배송상품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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