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6만2258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1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301명 증가한 6만2258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07명에서 이날 301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160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20명이 됐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17명을 기록했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79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1명(누적 1394명)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1만7988명) ▲기타 확진자 접촉 155명(누적 2만205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7명(누적 307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07명(누적 1만7466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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