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진 올림픽 축구…SBS→KBS →MBC 시청률 3%

기사등록 2021/07/23 08:49:40

예선 1차 뉴질랜드에 0-1 패배

[가시마(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22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경기 1대0으로 패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1.07.22. 20hwan@newsis.com
[가시마(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22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경기 1대0으로 패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1.07.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2020도쿄올림픽 첫 경기를 중계한 방송 3사(KBS·MBC·SBS) 시청률이 각 3%대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를 보면, 전날 지상파 방송 3사가 오후 4시30분부터 방송한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 뉴질랜드 전 전국 평균 시청률은 SBS 3.5%, KBS 2TV 3.3%, MBC 3.2%를 기록했다. 일단 SBS가 소폭 앞선 상태다.

SBS는 배성재 전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최용수 전 감독이 해설위원을 맡았다. KBS 2TV는 남현종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축구선수 조원희가 해설을 하고 있다. MBC에선 김정근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해설을 맡았다.

우리 대표팀은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5분 크리스 우드(번리)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한편 도쿄올림픽 개막식은 방송 3사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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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진 올림픽 축구…SBS→KBS →MBC 시청률 3%

기사등록 2021/07/23 08:49: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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