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사이드 메뉴 '슈가버터 프라이'를 선보인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감자튀김보다 2배 이상 두툼하다. 감자튀김 위에 달콤한 버터시럽과 진한 그라나파다노 치즈 토핑을 얹어 달콤하고 짭짤하다. 전용 패키지도 개발, 감자튀김 맛과 모양을 최대한 유지한다. 가격은 2500원. 세트 주문 시 1000원을 추가하면 기본 감자튀김에서 슈가버터 프라이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지난달 출시한 '페퍼로니 버거' 2종은 M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피자 토핑으로 주로 쓰이던 페퍼로니를 버거에 넣었다. 출시 첫 주(5월20~26일) 대비 2주차(5월27일~6월3일) 판매량이 56% 늘었다. 6월 들어 짭짤한 버거 맛이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일 5000개 이상 판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지난달 출시한 '페퍼로니 버거' 2종은 M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피자 토핑으로 주로 쓰이던 페퍼로니를 버거에 넣었다. 출시 첫 주(5월20~26일) 대비 2주차(5월27일~6월3일) 판매량이 56% 늘었다. 6월 들어 짭짤한 버거 맛이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일 5000개 이상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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