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인간관계 피로감·배신감…여러분만 생각할 것"

기사등록 2021/06/14 12:59:03

[서울=뉴시스] '유세윤' . 2021.06.14.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세윤' . 2021.06.14.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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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14일 유세윤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실은 그동안 이러저러한 일들로 많이 지쳐있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 배신감 등 은근히 상처 잘 받는 까치블리"라며 "그래서 이번엔 마음 정리도 할 겸, 강으로 가서 신나게 먹고 놀고 왔다. 안 좋은 기억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강물과 바람에 모두 날아갔다. 이제는 내 사람들인 여러분들만 생각하고 살련다. 늘 고맙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세윤은 바디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내의 얼굴이 담겨 있는 유세윤의 서프보드가 눈에 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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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인간관계 피로감·배신감…여러분만 생각할 것"

기사등록 2021/06/14 12:59: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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