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단과 운영요원 모두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 ORC Ⅰ·Ⅱ 클래스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총 8개국 25척의 배들이 참가해 해운다 앞바다를 형형색색으로 수 놓았다.
첫 날에는 2차례의 경기를 진행했다. ORC Ⅰ 클래스에서는 한국의 VIKIR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한국팀 SUMMER GIRL팀과 M1팀이 쫓고 있다.
경기는 13일까지 치러지는 경기를 합산해 그 결과로 최종 우승이 가려지며 시상식은 수영만요트경기장 내 부산요트협회 뒤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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