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선 전현무의 한옥 스테이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집 인테리어 공사가 안 끝나 본가로 들어갔지만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한 달 동안 한옥 스테이를 하고 있다고.
전현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요가 매트에 누워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냉동식품과 라면 대신에 직접 채소를 다듬어 해독 스프를 만들었다.
'사십춘기'가 왔다고 고백한 전현무는 '번아웃'된 자신을 위해 조금씩 일을 줄이고 가만히 바람맞고 음악을 듣고 멍 때리는 시간을 늘렸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음식을 탄수화물 위주로 많이 줄였다"는 말이 무색하게 쿠키부터 선물 받은 만두와 치즈케이크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무지개 회원들로부터 "이제야 전현무 회원답다"는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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