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감염경로 미궁 등 5명 확진…중구 사우나 이용자 검사 당부

기사등록 2021/06/04 09:02:53

[서울=뉴시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주민등록 인구의 13.1%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주민등록 인구의 13.1%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153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50대(2149번)를 비롯해 유성구 50대(2151번), 중구 20대(2152번), 동구에 사는 60대(2153) 등 2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서구에 사는 60대인 2150번, 울산 2507 확진자와 관련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역당국은 전날 확진된 2141번(중구 50대)이 이용한 중구 태평동에 있는 샤인사우나탕  여자사우나 이용자에 대한 검사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오후 1~3시까지 이용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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