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포브스 등에 따르면, 아이유·수지·임지영 외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 배우 남주혁도 해당 명단에 포함됐다.
'국민 여동생'으로 통한 아이유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겸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5집 '라일락' 역시 국내외에서 호평을 들었다.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한국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다.
화사는 마마무 활동뿐만 아니라 '멍청이' '마리아' 등을 통해 솔로 가수로도 자리를 잡았다. 모델 출신인 남주혁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 영화 '조제'로 주목 받았다. 수지와 함께 '스타트업'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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