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대 인공지능 모바일 포렌식 연구소는 부산지역의 민·형사 사건 관련 디지털 증거물 분석과 법정 감정 등의 업무를 지원키로 했다.
부산변호사회는 현장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등 인적 자원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
동서대 인공지능 모바일 포렌식 연구소는 경찰청·검찰청 등 국내 수사기관을 비롯해 특사경이 조직된 여러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세계 최고의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인 'MD Series'(MD-NEXT, MD-RED, MD-LIVE)를 사용하고 있다.
◇부산대,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6년 연속 선정
국가근로장학사업은 대학생들의 근로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국가가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기업에 파견해 현장실무 능력과 경험을 익혀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부산대는 지난해 336명에 이어 1학기 현재 187명을 포함해 올해 총 360명을 목표로 국가근로장학생을 선발해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BPA,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BPA는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종합적·조직적 대응을 위해 기존의 비상대응체제를 전사적위기관리체제(ERM)로 확대 가동했고, 해운항만분야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업체 지원에 앞장 섰다.
또 부두별 특성과 운영방식을 고려한 'K-Port 방역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부산항 방역체계를 전국∙해외 항만에 공유∙확산해 중단 없는 항만운영으로 국가물류 안정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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