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서 3명 확진…누적 292명·348명(종합)

기사등록 2021/04/13 11:23:52

[진천·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에서 내국인과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3일 진천군에 따르면 외지 거주 A(광주광역시 2240번)씨와 접촉한 50대 지역주민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이 없었던 B씨는 A씨가 전날 확진되자 진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진천군 누적 확진자는 292명, 사망자는 2명이다.

음성군에서는 내국인과 외국인 각 1명이 확진됐다.

무증상의 60대 내국인 C씨는 지난 11일 확진된 60대 D씨의 배우자다. D씨는 앞서 10일 확진된 30대 E씨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외국인 F씨도 증상은 없었지만 이날 오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F씨의 감염 경로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348명, 사망자는 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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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서 3명 확진…누적 292명·348명(종합)

기사등록 2021/04/13 11:23: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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