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경영학과와 단국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손 처장은 1990년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해 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국 국장, 울산혈액원 원장,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손 사무처장은 "대한적십자사의 구호, 사회봉사, 안전, 혈액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을 통해 경기적십자가 인도주의 선진기관으로 그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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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4/06 16:29: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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