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한밭대 경상대 졸업생 4명 세무사 합격 등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제57회 세무사 제2차 시험 합격자’에 졸업생 4명이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합격자는 김소미(회계학과 07학번), 손영민(회계학과 10학번), 송지현(경영회계학과 12학번), 연정흠(경영회계학과 13학번) 씨이다.
 
 한밭대 경상대학은 고시준비반 ‘한현재’를 운영, 세무·회계 전문가를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전문서적, 학습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대학은 지난 2001년부터 총 37명의 세무사, 공인회계사를 배출했다.

◇대전시교육청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지역기업 보호 확대로 계약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지원을 위해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죽동초교 지원 요청에 따라 전화·메신저로 비대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지원 필요 부분은 대면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어려움 파악과 함께 원활한 계약업무가 추진되도록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등 심도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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