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5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지인 접촉으로 감염됐다.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087명(국내감염 2017명, 해외감염 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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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2/28 16:14: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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