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명 늘어 총 109명
백신 접종 첫날 490명, 중증 이상 반응 없어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부산에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11월 23일(5명) 이후 96일 만에 일 확진자 수가 가장 적은 것이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1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3213~2117번 환자이다.
먼저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 감염원 불분명 2명과 해외입국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또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총 10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1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3213~2117번 환자이다.
먼저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 감염원 불분명 2명과 해외입국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또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총 10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입원치료 중이던 확진환자 19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완치자는 총 2866명이며, 자가격리 인원은 총 5263명(접촉자 2065명, 해외입국자 3198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47명(타지역 1명, 검역소 확진자 4명 포함)이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부산시는 또 전날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요양병원 350명, 요양시설 140명 등 총 490명(접종률 1.8%)이 접종했으며, 접종자 중 중증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산의 1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는 2만7309명(요양병원 1만9782명, 요양시설 3560, 코노라19 환자 진료기관 종사자 396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47명(타지역 1명, 검역소 확진자 4명 포함)이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부산시는 또 전날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요양병원 350명, 요양시설 140명 등 총 490명(접종률 1.8%)이 접종했으며, 접종자 중 중증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산의 1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는 2만7309명(요양병원 1만9782명, 요양시설 3560, 코노라19 환자 진료기관 종사자 39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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