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문화둘레길' 명소 굳힌다, 3월부터 스탬프 투어

기사등록 2021/02/23 1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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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문화둘레길 도시숲길 걷기' 코스. 지난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지난해 개발한 '부천문화둘레길'을 본격 운영한다.

문화둘레길은 도시숲길(7.7㎞), 마을이음길(6㎞), 소사내음길(8.9㎞), 원미마실길(8.4㎞) 4개 코스 총 31㎞의 규모로 개발된 마을길이다.

시는 3월부터 비대면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사진 공모전, 장애인과 함께 둘레길 체험하기, 지역 축제와 연계한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중 스탬프 투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규모 대면 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부천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4개 코스 완주 도전 과제 성취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북돋울뿐 아니라 코로나블루 상황에서도 소소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에 따라 여행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둘레길 코스를 걸으면서 힐링하고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내 고장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시명 시 축제관광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진정돼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로 부천문화둘레길을 널리 알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문화둘레길이 우리 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문화둘레길 관련 세부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문화관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축제관광과 관광마케팅팀(032-625-296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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