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오는 23일 경기 화성 소재 신설 학교인 늘봄초등학교와 기숙학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를 점검한다. 늘봄초등학교는 오는 3월1일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로, 개교 준비 상황과 통학로 등 교육시설 안전을 점검한다. 올해 신설되는 학교는 모두 92개교다. 정 차관은 이후 기숙학원의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특별점검하고 화재에 대비한 소방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기숙학원은 공동생활이 이뤄지는 만큼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 위험이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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