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서천 43번 확진자는 서천 41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서천 44·46·47번 확진자는 서천 43번 확진자의 일가족이다.
서천 45번 확진자는 서천 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뒤 양성판정을 받았고, 서천 48번 확진자도 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된 서천 45번을 제외한 서천 43·44, 46~ 48번 확진자에 대해선 정밀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날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고 "친·인척간의 모임을 비롯한 가족간의 모임과 인근 지역 방문, 지인과의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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