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40대 내국인)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방역당국은 무증상 상태의 A씨를 전담 병원으로 이송하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12명, 충북은 148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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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1/19 22:15: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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