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박종대 기자 = 19일 오후 3시 59분께 경기 군포시 금정동 한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2층 유치원을 비롯해 3∼4층 음악학원과 미술학원에 있던 원생과 수강생 등 70여 명이 건물 밖 지상과 옥상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등 인원 81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1∼2층 유치원을 비롯해 3∼4층 음악학원과 미술학원에 있던 원생과 수강생 등 70여 명이 건물 밖 지상과 옥상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등 인원 81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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