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코로나 확진 감소세"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동부구치소를 출소했던 A씨가 최근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총 125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한 명이 늘어났다.
현재 교정시설 코로나19 감염은 진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법무부는 전날 "동부구치소 선제적 전수검사로 확진자 감소세"라는 보도자료를 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집단감염 발생 중심인 동부구치소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2차 조사 이후 감소세다.
동부구치소 전수조사에 따른 추가 확진 규모는 ▲1차 184명 ▲2차 297명 ▲3차 260명 ▲4차 152명 ▲5차 127명 ▲6차 70명 ▲7차 12명 ▲8차 7명 ▲9차 2명 ▲10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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