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모델, 갤럭시노트에서만 쓰던 S펜 첫 적용
망원 카메라 2개 첫 장착...광학 10배, 최대 100배 줌
99만9000원부터 159만9400원까지 가격대도 다양
또 삼성 최초로 망원 카메라 렌즈를 2개 탑재해 광학 10배, 최대 100배 줌이라는 놀라운 카메라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 몰입감을 선사하는 노치(notch) 없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가장 밝고 뚜렷한 화면을 제공하는 최고 해상도,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하는 고속구동 기술, 최고의 디스플레이 경험을 주는 120Hz 고주사율 등이 사용자의 모바일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후면과 측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외형을 갖춘 카메라는 기능에도 새로움을 더했다. AI 기반으로 더 똑똑해진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은 누구나 최상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돼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셀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보다 더 향상된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 2배 더 넓고 빨라진 지문 인식 범위와 속도,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동일한 삼성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으면 보고 있던 인터넷 웹페이지를 불러올 수 있는 기능 등으로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갤럭시 S21+'는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9만9000원이다.'갤럭시 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45만2000원, 16GB RAM,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59만9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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