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판결,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 다져"
[서울=뉴시스]김지훈 김남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0년을 확정한 데 대해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상고심 판결이 나온 후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다지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 깊은 상처를 헤아리며 국민께 진솔하게 사과해야 옳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상고심 판결이 나온 후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다지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 깊은 상처를 헤아리며 국민께 진솔하게 사과해야 옳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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