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한달 커피값으로 12만원 지출"

기사등록 2021/01/14 06:10:00

최종수정 2021/01/14 06:14:1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어느덧 커피는 직장인에게 없어서 안 되는 존재다. 아침 업무 시작 전 피곤함을 깨우고, 쉬는 시간 동료와 친목을 다지게 한다. 하지만 커피값이 하나의 고정지출 비용으로 자리 잡으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커피값은 월 평균 12만원에 달했다. 최근에는 사무실 내에서 커피를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면서 '오피스 카페'가 사내 복지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네스프레소는 세계 각지를 돌며 현지인들과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하며 최상의 조건에서 커피를 재배한다. 숙련된 커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를 통해 수만 번의 블렌딩, 로스팅, 그라인딩 테스트를 거쳐 커피를 완성한다. 네스프레소 오피스 전용 13가지 프로페셔널 커피는 클래식한 에스프레소부터 디카페인, 플레이버 커피까지 직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네스프레소 모멘토는 싱글 헤드의 '네스프레소 모멘토 100'과 더블 헤드의 '네스프레소 모멘토 200'으로 구성한다. 누구나 단 한 번의 터치로 원하는 커피를 만들 수 있다.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정보들을 통해 신속하게 커피 머신 관리가 가능하다. 캡슐을 자동으로 인식해 커피별 최적의 레시피를 제안하고 13가지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커피를 원하는 방식대로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모멘토 터치리스 기능'을 적용해 커피 머신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캡슐을 넣은 뒤 스마트폰 카메라로 머신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을 통해 레시피 선택과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네스프레소 모멘토는 네스프레소 캡슐 시스템의 핵심 기술을 적용해 커피를 추출할 때 정확히 필요한 만큼의 물과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설계했다. 머신 사용 여부를 즉각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시 바로 대기모드로 전환 돼 에너지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자원의 선순환을 고려해 내구성이 높은 부품을 사용했다. 커피 추출량에 관계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네스프레소는 농부 지원을 통해 좋은 품질의 커피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재활용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꾸준한 나무 심기를 통해 기후 변화에도 대응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네스프레소 모멘토는 오피스 카페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며 "깊은 맛과 향의 커피를 짧은 시간 내 추출하고 관리가 편리하다. 뉴노멀 시대에 안심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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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한달 커피값으로 12만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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