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511명으로 늘었다.
51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달 22일 친구인 서울 종로구 1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달 26일 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당시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다. 이날 기침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511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10대로 지난달 29일 역시 친구인 충남 서산 5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8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1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달 22일 친구인 서울 종로구 1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달 26일 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당시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다. 이날 기침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511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10대로 지난달 29일 역시 친구인 충남 서산 5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8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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