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7개 초등학교에 '통학안전지도' 생겼다

기사등록 2020/12/02 15:48:53

등촌·신곡·신월·신정·염창·화곡·화일초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의 화곡초등학교 통학안전지도. (사진=강서구 제공) 2020.1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의 화곡초등학교 통학안전지도. (사진=강서구 제공) 2020.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초등학교 7곳을 대상으로 '통학안전지도'를 제작·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학안전지도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있다.

구는 평소 통학로 관련 민원이 많은 등촌·신곡·신월·신정·염창·화곡·화일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민간위원들과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학교 주변의 안전정보를 수집해 통학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지도에는 횡단보도, 폐쇄회로(CC)TV, 어린이보호구역, 아동안전지킴이집 등의 위치를 알아보기 쉬운 기호로 표기했다.

구는 통학안전지도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포켓접지지도 7100부, 클리어파일 8000부로 제작해 각 학교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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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7개 초등학교에 '통학안전지도' 생겼다

기사등록 2020/12/02 15:48: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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