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호텔 레스토랑이 우리집에 ①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기사등록 2020/11/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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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델리'의 '홈파티 팩'


코로나19 팬더믹 속에서도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어느덧 연말 페스티브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탓에 올해는 밖이 아닌 집에서 가족, 연인, 절친 등과 함께 오붓하게 이 시즌을 즐기려는 '홈 파티족'이 많아졌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서울 시내 유명 호텔들이 다양한 '식음 투-고'(F&B To-Go)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미국, 유럽 등지에서 26일 '추수감사절',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요리인 '칠면조(터키) 구이'가 올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고객들의 보상 또는 보복 구매 심리를 자극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2월31일까지 1층 '그랜드 델리'에서 '홀리데이 투 고'(Holiday To-go) 상품을 판매한다.

이 호텔 터키 투 고 상품 판매량은 2016년부터 매년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답게 수요가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호텔 측은 투 고 상품을 기존 터키에 '바비큐 폭립' '버지니아 햄' 등 2종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홀리데이 투고 상품에 와인 2병, 케이크, 샐러드, 초콜릿, 샹들리에 초 등을 더한 '홈파티 팩' 상품도 출시했다.

터키는 호텔이 특허받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조리돼 육질이 더욱더 쫄깃하다. 고소한 프리미엄 허브 버터를 발라 오븐에서 저온 조리한다.

바비큐 폭립은 돼지갈비를 너도밤나무 칩으로 24시간 이상 훈연해 만든다. 깊은 맛이 일품이다. 버지니아 햄은 돼지 엉덩이 살에 토종꿀을 발라 미국 버지니아주 전통 방식으로 훈연해 만든다. 두 요리 모두 전남 해남군에서 방목 사육한 듀록 품종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홀리데이 투 고 3종 모두 '단호박 치즈 퐁듀'를 비롯해 특허받은 건강식 소시지 2종, 무화과 포트와인 졸임 , 밤·옥수수 구이, 표고버섯, 고구마, 사과, 아스파라거스 등 사이드 메뉴 11종과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1시간가량 보온 가능하고 튼튼한 테이크아웃 박스에 담긴다.

터키(6㎏) 27만원, 바비큐 폭립(4㎏) 26만원, 버지니아 햄(〃) 18만원. 24시간 전 예약 필수.

17만5000원 추가 시 와인 2병, 케이크, 아보카도 샐러드, 초콜릿 8구, 샹들리에 초, 머그컵 2개 등이 포함된 홈파티 팩으로 변경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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