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181번(익산21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2명과 5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북 184번, 전북 185번, 전북 186번 환자로 분류됐다.이들 환자는 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입원 전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이들은 고열과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한 환자는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의 해당 병동은 동일집단(코호트)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확진자들은 원광대학교병원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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