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8일 국제 의료관광 포럼

기사등록 2020/11/16 14:26:30

현장 참석인원 최소화

[서울=뉴시스] 영등포 국제의료관광포럼 포스터. (포스터=영등포구 제공) 2020.1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등포 국제의료관광포럼 포스터. (포스터=영등포구 제공) 2020.1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1회 '국제 의료관광 포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정석일 성애병원 의료원장을 좌장으로 한 '영등포구 의료관광의 과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논의가 진행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의료관광의 미래를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화상회의가 진행된다. 진기남 연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해외 초청 연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대면개최 방식과 비대면 온라인개최 형태를 결합해 진행한다.

구는 행사 당일 오프라인 참석 인원은 최소화하고 포럼 종료 후 12월2일부터 유튜브 채널 '영구네'에 녹화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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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18일 국제 의료관광 포럼

기사등록 2020/11/16 14:26: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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