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업비 2억 들여 '꿈트리(TREE) 놀이터' 조성

기사등록 2020/11/02 15:30:08

어린이 꿈 키워주는 상상놀이터…신체·정서적 성장 도와

광양시 광양읍 꿈트리 놀이터
광양시 광양읍 꿈트리 놀이터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광양읍 우산공원 내 1580㎡에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공간 꿈트리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꿈트리 놀이터'는 기존 놀이터 틀에서 벗어나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를 이어주는 생태숲 조성지에 위치하고 있어 생태 체험을 아우르는 공간과 함께 상상·모험을 할 수 있는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놀이 시설은 자연 속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짚라인, 조합 놀이대, 외나무다리 다리 건너기, 균형 잡기, 그물망 오르기, 벤치 그네, 미끄럼틀 등 총 8개가 설치됐다.

놀이터 주변에는 식물을 관찰하고 탐방할 수 있는 초화류 관찰원, 생태탐방로 마운딩 터널 놀이대, 언덕 미끄럼틀이 조성됐다.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어 감수성과 정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상범 공원녹지과장은 "놀이터는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곳으로 마음껏 뛰어놀면서 자연과 교감하는 꿈트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놀이터는 시청 홈페이지 등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꿈틀꿈틀거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맘껏 펼치라는 의미의 '꿈트리(TREE) 놀이터'로 명칭을 정했다.

또 지난 10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놀이시설과 모래 등 바닥재 안전점검을 마무리했고 방역, 소독 등 관리로 부모와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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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업비 2억 들여 '꿈트리(TREE) 놀이터' 조성

기사등록 2020/11/02 15:30: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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