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23명, 해외유입 4명 등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27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40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3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성남 분당중학교 관련 2명, 양주 섬유회사 관련 2명,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2명, 남양주 행복해요양원 관련 2명, 공항 화물터미널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에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6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8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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