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풍무동에 거주하는 A(50대)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B(50대)씨와 접촉해 19일부터 자가격리를 했으며, 1차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해제 전 검사에서 양판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 등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59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