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은 스탈린·모택동이 사주한 것"
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시 주석의 최근 발언에 대해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서 장관은 '유엔군이 참전을 안 했으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겠냐'는 질문에는 "백척간두에 있는 나라가 유엔군 참전으로 구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6·25전쟁은 미국이 이승만 대통령을 교사해서 일으킨 전쟁이자 중국을 침략한 음모'라는 중국 측 주장에 대해서는 "명백한 남침이고 스탈린과 모택동의 사주를 받아 남침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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