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빈소 찾아 조의 표할 예정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건희 회장께서 오랫동안 투병 끝에 어제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오후 2시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할 예정이다.
앞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지난 25일 입장문을 통해 "삼성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까지 세계 속에 우뚝 세운 이건희 회장의 기업사를 후대가 기억할 것"이라며 "일생 분초를 다투며 살아왔을 고인의 진정한 안식을 기원하며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