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초등생 1명 확진 판정 받은 이후 없어
지난 2월 첫 확진자 발생 후 학생 254명 감염돼
서울시교육청의 23일 0시 기준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학생 확진자는 누적 254명으로 지난 22일 0시 통계와 같았다. 교직원 확진자도 누적 63명을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지난 21일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수영장과 관련해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던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이전에는 16일 시내 한 평생학습시설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23일 0시 기준 학생 12명, 교직원 4명 총 16명이 코로나19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퇴원한 학생과 교직원이 없어 지난 22일 통계와 같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