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60대 코로나19 확진 숨져...동충하초 설명회 참석자

기사등록 2020/10/23 09:11:3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 소재 동우빌딩 지하1층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코로나19 확산지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대구 북구 침산동 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09.0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 소재 동우빌딩 지하1층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코로나19 확산지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대구 북구 침산동 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09.0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또 발생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14분께 경산에 거주하는 60대 시민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3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으며 폐렴 등으로 집중 치료를 받았다.

그는 지난 8월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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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60대 코로나19 확진 숨져...동충하초 설명회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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