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연수구에 거주하는 A(5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에티오피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 동선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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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10/21 13:00: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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