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석연휴 첫날인 30일 경기남부지역은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다.
추석인 다음 달 1일까지 구름이 많겠다. 다만 이날 밤부터 1일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한편, 추석 당일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자정 무렵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수원지역 월출 시간은 오후 6시20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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