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감염자 6만2758명 사망자 1194명
![[도쿄=AP/뉴시스]지난 17일 일본 도쿄 신주쿠의 한 횡단보도를 마스크를 쓴 가족이 건너고 있다. 2020.08.20.](https://img1.newsis.com/2020/08/17/NISI20200817_0016580759_web.jpg?rnd=20200820175651)
[도쿄=AP/뉴시스]지난 17일 일본 도쿄 신주쿠의 한 횡단보도를 마스크를 쓴 가족이 건너고 있다. 2020.08.2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에서 22일 98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증가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또 이날 아이치현에서 2명, 도야마현과 사이타마현, 후쿠오카현, 오사카부에서 각각 1명씩 모두 6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일본의 총 감염자 수는 6만2758명, 사망자 수는 1194명으로 증가했다.
각 지자체 별 감염자 수는 도쿄도가 이날 256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돼 1만91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사카부가 134명 증가한 772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가나가와현과 아이치현, 후쿠오카현이 각각 4369명(101), 4146명(69), 4055명(68)으로 4000명대를 기록하면서 3∼5위에 올랐다. 괄호 안은 22일 신규 감염자 수이다.
또 사이타마현 3528명(66), 치바현은 2724명(43), 효고현 2105명(33), 오키나와현 1864명 (31), 홋카이도 1698명(17), 교토부 1306명(25) 등에서 1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이시카와현 550명(18), 기후현 538명(5), 이바라키현 498명(8), 나라현 482명(10), 구마모토현 466명(11), 히로시마 현 450명(2), 시즈오카현 436명(6), 시가현 384명(11), 군마현 374명(13), 가고시마현 341명(1), 도야마현 339명(3), 미야자키현 338명(8), 미에현 337명(6), 도치기현 288명, 와카야마현 225명(2), 사가현 218명(4), 나가사키현 198명(6), 미야기현 191명, 나가노현 169명(6), 야마나시현 164명(1), 후쿠이현 161명(4), 오이타현 138명(1), 니가타현 138명(1), 오카야마현 135명(2), 시마네현 134명, 후쿠시마현 124명(2), 에히메현 113명(1), 야마구치현 107명(7), 고치현 107명(1), 도쿠시마현 10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야마가타현 77명, 가가와현 71명, 아키타현 45명, 아오모리현 33명, 돗토리현 22명, 이와테현 11명 등 6곳은 아직 감염자 수가 100명이 안 됐다.
이 밖에 공항 검역소에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 731명(1), 중국에서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사람과 국가의 직원이나 검역관 등의 감염은 모두 173명이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중증 환자는 22일 현재 243명이고,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4만828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또 이날 아이치현에서 2명, 도야마현과 사이타마현, 후쿠오카현, 오사카부에서 각각 1명씩 모두 6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일본의 총 감염자 수는 6만2758명, 사망자 수는 1194명으로 증가했다.
각 지자체 별 감염자 수는 도쿄도가 이날 256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돼 1만91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사카부가 134명 증가한 772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가나가와현과 아이치현, 후쿠오카현이 각각 4369명(101), 4146명(69), 4055명(68)으로 4000명대를 기록하면서 3∼5위에 올랐다. 괄호 안은 22일 신규 감염자 수이다.
또 사이타마현 3528명(66), 치바현은 2724명(43), 효고현 2105명(33), 오키나와현 1864명 (31), 홋카이도 1698명(17), 교토부 1306명(25) 등에서 1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이시카와현 550명(18), 기후현 538명(5), 이바라키현 498명(8), 나라현 482명(10), 구마모토현 466명(11), 히로시마 현 450명(2), 시즈오카현 436명(6), 시가현 384명(11), 군마현 374명(13), 가고시마현 341명(1), 도야마현 339명(3), 미야자키현 338명(8), 미에현 337명(6), 도치기현 288명, 와카야마현 225명(2), 사가현 218명(4), 나가사키현 198명(6), 미야기현 191명, 나가노현 169명(6), 야마나시현 164명(1), 후쿠이현 161명(4), 오이타현 138명(1), 니가타현 138명(1), 오카야마현 135명(2), 시마네현 134명, 후쿠시마현 124명(2), 에히메현 113명(1), 야마구치현 107명(7), 고치현 107명(1), 도쿠시마현 10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야마가타현 77명, 가가와현 71명, 아키타현 45명, 아오모리현 33명, 돗토리현 22명, 이와테현 11명 등 6곳은 아직 감염자 수가 100명이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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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공항 검역소에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 731명(1), 중국에서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사람과 국가의 직원이나 검역관 등의 감염은 모두 173명이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중증 환자는 22일 현재 243명이고,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4만828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