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감염 발생 지역 방문 자제 당부
개인위생수칙 준수도 필요
시는 55번째 확진자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수도권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련 부서와 긴급 특별대책도 열어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강조했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11일(242명) 이후 157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상황이 심각해 지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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