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평균 아침기온 22~24도, 낮 기온 28~36도
중부지방 18~20일, 대체로 맑지만 21~22일 흐려
남부지방, 18~22일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맑아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다음주(17~23일)는 장마가 끝나고 막바지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대체로 맑겠다.
다음주 평균 아침기온은 22~24도, 낮기온은 28~36도로 높겠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특히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경상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중부지방은 18~20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21~22일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
남부지방은 18~22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한편 22~23일 사이 북한에 위치한 대기 상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남하할 경우,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대체로 맑겠다.
다음주 평균 아침기온은 22~24도, 낮기온은 28~36도로 높겠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특히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경상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중부지방은 18~20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21~22일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
남부지방은 18~22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한편 22~23일 사이 북한에 위치한 대기 상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남하할 경우,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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