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해외입국 30대 코로나19 확진

기사등록 2020/08/10 10:20:59

[논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논산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3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10일 충남도와 논산시 등에 따르면 논산 9번째 확진자(충남 194번째)인 30대 A씨는 해외입국자로 전날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상태인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중부권생활치료센터인 충남 천안의 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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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해외입국 30대 코로나19 확진

기사등록 2020/08/10 10:20: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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