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KBS가 신속 정확한 재난방송으로 재난주관방송사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상혁 위원장은 "장기간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함께 북상하고 있는 제4호 태풍 하구핏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재난주관방송사인 KBS가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재난방송에 임해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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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8/03 19:52: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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