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대구FC, 유관중 첫 경기 입장권 2분 만에 매진

기사등록 2020/08/01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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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K리그 대구FC, 유관중 첫 경기 입장권, 예매 2분 만에 매진 (사진 = 대구FC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대구FC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대단했다.

대구는 1일 "오는 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리그 경기에 대한 입장권 예매를 오픈한 지 2분 만에 1200석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월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가졌던 K리그는 이날부터 경기장 수용 규모의 10%를 입장 관중 상한으로 정해 유관중으로 전환한다.

대구는 8일 전북전이 유관중 전환 이후 첫 경기다.

이날 오후 2시 입장권 예매를 시작하자 2분 만에 전 좌석인 1200석이 매진됐다.

대구는 지난 시즌 평균 관중이 1만734명으로 전체 3위에 오르며 뜨거운 축구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시즌 프로축구에서 평균 1만 관중 이상을 기록한 구단은 FC서울(1만7061명)과 전북(1만3937명), 대구 뿐이다.

한편, 대구는 "판매 구역은 S석(스탠딩존 제외), E석, N석이며,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며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 없이 퇴장 조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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