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SBS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여러 매체에 밝혔다. 다만 일부에서 불거진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궁금한 이야기Y' 진행, 주말 'SBS 8 뉴스' 앵커 등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자 호반건설의 최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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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7/27 20:06: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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