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작진이 선사하는 SF 배틀 블록버스터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가 세빛섬 야외 시사회로 영화 팬들을 찾는다.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감독 예고르 바라노프)는 어느 날 지구를 침략한 외계 존재에 의해 순식간에 온 지구가 멈춰버린 후, 그들의 존재에 맞선 인류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22일 "이번 여름밤 야외 시사회는 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려워 그간 답답했던 관객들에게 여름밤의 시원함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안방극장에서만 영화를 접했던 관객들은 세빛섬의 가로 23m, 세로 12m에 달하는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오래간만에 영화를 관람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외 시사회는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해 ▲참가자 전원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 ▲방문자 리스트 작성이 필수로 진행된다. 여기에 전체 좌석의 30% 수준인 300석만 관객을 초청해 좌석 간 거리 두기 또한 준수한다.
야외 시사회는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세빛섬에서 열린다. 상영 1시간 30분 전인 오후 6시30분부터는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사회 참석 신청은 세빛섬 공식 인스타그램,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 공식 SNS 등을 통해 가능하다.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감독 예고르 바라노프)는 어느 날 지구를 침략한 외계 존재에 의해 순식간에 온 지구가 멈춰버린 후, 그들의 존재에 맞선 인류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22일 "이번 여름밤 야외 시사회는 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려워 그간 답답했던 관객들에게 여름밤의 시원함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안방극장에서만 영화를 접했던 관객들은 세빛섬의 가로 23m, 세로 12m에 달하는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오래간만에 영화를 관람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외 시사회는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해 ▲참가자 전원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 ▲방문자 리스트 작성이 필수로 진행된다. 여기에 전체 좌석의 30% 수준인 300석만 관객을 초청해 좌석 간 거리 두기 또한 준수한다.
야외 시사회는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세빛섬에서 열린다. 상영 1시간 30분 전인 오후 6시30분부터는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사회 참석 신청은 세빛섬 공식 인스타그램,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 공식 SNS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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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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